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(록맨 X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= [[록맨 X4]] ==== '''엄연히 [[록맨 X 시리즈|X 시리즈]]의 주인공임에도 비중이 거의 없다.'''[* 이렇게 된 원인은 바로 '''그 당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[[제로(록맨 X 시리즈)|한 캐릭터]]에게만 지나친 [[푸시]]+편애를 한 [[이나후네 케이지|이 인간 때문이다]].''' 평소에 애착을 갖고 있던 제로를 주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, 자신이 제작에 다시 참여한 이 작품에서 제로에게 비중을 더 많이 할애했고, 이 때문에 엑스는 엄연히 자신이 주인공이며 [[록맨 X 시리즈|자신의 이름을 내건 작품]]에서 [[페이크 주인공]]급으로 밀려났다. 그 이후 [[이나후네 케이지|이 인간]]이 퇴사한 이후에 개발한 [[마이티 No. 9|역대급 실패작이자 최악의 킥스타터 게임]]을 보고 이 인간 때문에 그동안 분노했던 록맨 팬들 중에는 [[록맨 시리즈]]들과 [[록맨 X 시리즈]]의 리메이크 게임 혹은 리부트 게임들과 신작들이 제작되면 스토리 등을 수정하면서 반드시 꼭 엑스를 포함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동등한 비중을 두고서 라도 나와야 한다는 팬들의 얘기도 있다.] 기본적인 스토리의 틀은 [[제로(록맨 X 시리즈)|제로]]와 비슷하여, [[커넬]]과 다른 [[레플리포스]]들이 독립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반란을 일으키고, 더 큰 싸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. 그런데 앞서 말한 것처럼 해당 작품에서 엑스의 스토리는 [[아이리스(록맨 X 시리즈)|비극]]과 [[Dr. 와일리|충격적인 반전]]으로 구성된 제로에 비해서 별다른 임팩트 없이 평이하게 굴러갔다. [[https://shmuplations.com/megamanx4/|개발자 인터뷰]]에 의하면 제로에게 처음으로 연심을 품은 이를 죽이는 비극을 줬다면 엑스에게는 [[더블(록맨 X 시리즈)|자신처럼 유약한 겁쟁이라는 오해를 사는, 같은 괴로움을 공유하는 줄로 알았던 친구]]가 알고 보니 처음부터 피와 눈물이 없는 악당이자 배신자였다는 비극을 줬다고는 하는데, 제로 스토리의 임팩트가 워낙 강했고 아이리스의 디자인이 워낙 화제가 되어서 부각되지 못했다.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도입된 애니메이션 컷신에서 엑스가 제대로 나오는 건 오직 엔딩 하나[* 굳이 더 넣자면 오프닝 영상과 더블이 정체를 드러내는 컷신의 목소리 출연이다.]가 전부인 등 이래저래 취급이 나쁘다. 그나마 천만다행으로 성능은 양호하고 X4의 아머인 [[포스 아머]]가 시리즈 최고의 아머 중 하나로 꼽힐 정도며 몇몇 보스의 약점을 제대로 찌르지 못하는 [[제로(록맨 X 시리즈)|제로]]보다 확실히 보스의 약점을 찌르기가 쉬운 편이다.[* 후속작들인 [[록맨 X5]]과 [[록맨 X6]]에서는 [[제로(록맨 X 시리즈)|제로]]도 나름 성능이 발전되었지만, X5에서는 [[라이프 업]]을 다 얻지 못하는 데다가 분기에 따라서는 적으로 타락하면서 이탈할 수도 있다는 디메리트가 생겼고, X6에서는 처음부터 제로로 플레이할 수 없게 되어있다.] [[What am I fighting for~!|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충격적인 성우 연기]]로 워낙 유명한 북미판 X4이지만 엑스의 보이스는 그래도 청각 테러급의 못 들어줄 수준은 아니다. 북미판의 성우가 여성이라서 약간 변성기 이전의 청소년, 혹은 여성 같다는 점이 흠. 특히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53_NGLyErE|스토리 상 반전 장면에서 무전을 받을 때 혀 짧은 소리가 극에 달하고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JcYTYB3dz0|엔딩에서 제로와 대화를 나눌 때는 불안한 캐릭터 심리 연기 탓에 아예 소년티도 안 나는 여성 목소리로 말한다.]] 그나마 목소리는 다른 성별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했으나 성우의 연기력이 뒷받침돼서 최소한의 감정과 분위기는 전달되었다. 목소리도 저예산 영화 스러운데 연기마저 파멸적인 [[제로(록맨 X 시리즈)|제로]]에 비하면야...[* 엑스 엔딩 영상만 봐도 엑스는 명예로웠던 제너럴의 죽음과 더블의 진실 등으로 애통해하며 제로에게 간곡히 호소하는데 제로는 무슨 남 일 얘기하듯 몹시 귀찮다는 듯이 대답한다.] 그나마 엑스의 캐릭터성이 투쟁심 못지 않게 상냥함, 즉 여리고 부드러운 면도 크게 부각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소년 목소리가 덜 어색했다는 점이 위안거리이다. 엔딩에서 대형 떡밥을 하나 남기게 되는데, 바로 [[제로(록맨 X 시리즈)|제로]]에게 말한 '''"만약 내가 [[이레귤러(록맨 시리즈)|이레귤러]]화가 된다면, 네가 처리해줘."'''라는 대사. 이 대사는 당시 많은 록맨 시리즈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으나 딱히 이후 시리즈에선 언급이 없다. 일단 [[록맨 제로 시리즈]]에서 실현되었다.[* [[카피 엑스]]가 비록 카피라지만 카피 엑스는 "[[이레귤러(록맨 시리즈)|이레귤러]]가 된 엑스"를 상징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는 [[제로(록맨 제로 시리즈)|제로]]의 모습을 통해 이 떡밥을 해소했다고 볼 수 있다. 애초에 사실 [[록맨 제로]]의 초기 설정으로 진짜 엑스를 [[최종 보스]]로 등장시켜 구현하려고 했다. 즉 진짜 떡밥이나 다름없었다. 물론 [[록맨 제로 시리즈]]는 외주로 시작된 게임이고 당시 캡콤에서 히어로이자 [[록맨 X 시리즈|X 시리즈]]의 다음 작품을 위해 엑스의 이미지를 훼손시킬 수 없다는 이유로 기각해 현재의 카피 엑스 설정이 되었지만 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